보고서 주제는 ‘디지털자산시장 제도 동향’이다. ‘해외 디지털자산시장 제도 포커스(김갑래 금융법연구센터장)’와 ‘국내 디지털자산시장 제도 동향(신경희 선임연구원)’으로 구성돼있다.
첫 발간물에서는 지난 7월 미국 연방의회에서 제정된 지니어스(GENIUS)법의 의의를 심도 있게 분석했다. 제22대 국회에서 발의된 디지털 자산 관련 주요 법률안들도 상세히 분석해 국내외 제도 변화와 흐름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닥사와 자본시장연구원은 이번 ‘디지털자산시장연구회’ 발족을 통해 새 정부의 디지털자산 정책에 맞는 유의미한 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구할 계획이다.
정책 입안자, 시장 참여자,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심층 분석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디지털자산시장 제도 동향이 국정과제인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지식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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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