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드코프 로고
12일 리드코프에 따르면, 리드코프는 지난 6일 신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완전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스마트 대출 상품 ‘논스톱 대출’을 선보였다.
리드코프는 이번 앱 출시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금융 전환을 가속화하며, 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이번 앱은 약 1년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리드코프만의 자체 앱으로 출시됐다.
새롭게 출시한 리드코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논스톱 대출뿐만 아니라 자동차 및 부동산 담보 대출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며, 각종 조회 업무와 필요한 서류도 바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UI/UX를 적용하여 사용이 편리하며 안전한 보안 인증 시스템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리드코프는 신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완전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스마트 대출 상품 ‘논스톱 대출’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상품을 통해 소액 긴급 생활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기존에 대부 금융이라는 높은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목표다. 금융 접근성을 높여 장기화된 대부 금융 시장의 침체를 탈피하고 포용 금융의 확대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논스톱대출은 서류 제출, 상담, 대면 방문 없이 모바일에서 간편 인증만으로 신청과 실행이 가능한 혁신적인 상품이다. 특히, 앱을 통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고객의 금융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맞춤형 한도와 금리를 제공하며, 몇 분 이내에 대출 실행까지 가능하다.
리드코프 관계자는 “논스톱 대출은 리드코프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비대면 금융의 미래형 모델”이라며 “누구나 복잡한 절차 없이 쉽고 빠르게 금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한 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