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테크메이트코리아, 베트남 기업형 전당포 ‘해피머니’ 40호점 개설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8 14:53

베트남 내 39개 지점 운영…현지 시장 점유율 2위
현지 맞춤 대출 시스템 구축 등 전략적 현지화 추진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대표 심형석)가 베트남에 기업형 전당포 '해피머니(HAPPY MONEY)’ 40호점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 제공 =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대표 심형석)가 베트남에 기업형 전당포 '해피머니(HAPPY MONEY)’ 40호점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 제공 =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대표 심형석, 이하 테크메이트)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동나이성의 비엔호아(Bien Hoa, Dong Nai)에 기업형 전당포 '해피머니(HAPPY MONEY)’ 40호점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테크메이트는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 기업형 전당포 ‘해피머니’ 1호점을 선보인 후 현재 북부 27개, 남부 12개 총 39개 지점을 주요 금융 요충지에 개설해 운영 중이다. 베트남은 은행 대출이 어려운 금융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난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디지털금융 수요가 늘어나며 프랜차이즈 형태의 기업형 전당포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테크메이트는 시장 진출에 성공, 현지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며 베트남 소비자금융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테크메이트는 온라인 금융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는 베트남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대출 시스템을 개발해 ▲오토바이 담보 대출 ▲여성 전용 대출 등 현지 수요를 공략한 대출상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이며 경쟁 우위를 확보해 왔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의 베트남 합작사인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과 협력해 보험 가입 고객이 사고를 당했을 때 대출금을 보험사가 대신 상환해 주는 형태의 보험 상품도 판매하며 상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현지 4년제 대학 출신의 우수 인력을 채용해 법률, 회계, 재무 컨설팅 등 전문 금융 부가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베트남 금융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해 왔다.

테크메이트는 이번 40호점 개설을 통해 산업화로 금융 대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남부 지역의 소비자금융 접근성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내 또다른 금융 요충지인 빈증성의 투언안(Thuan An, Binh Duon)과 투저우못(Thu Dau Mot, Binh Duong)에 2개의 신규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중북부 지방의 신규 지점 개발 계획도 수립 중이다.

심형석 테크메이트 대표는 “테크메이트는 지난 20여 년 동안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소비자금융 노하우와 역량을 탄탄히 쌓아오며 서민금융 공급에 앞장서 왔다”며 “해피머니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금융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외 서민금융의 원활한 공급과 지속 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출범한 테크메이트는 국내 순수자본으로 설립된 토종 소비자금융 기업으로,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다. 2016년부터 업계 최초로 글로벌 투자그룹(칼라일그룹, CDIB캐피탈, CLSA 등)으로부터 약 2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2019년 자산 1000억 원 규모의 유미캐피탈대부 M&A에 성공하며 시장 내 상위권 기업으로 도약한 바 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 카자흐스탄 리스·소액대출 성장 기반 SME 공략 [캐피탈사 해외법인 전략 ③] 캐피탈사들이 시장 확대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이 넘었다. 미래 시장 성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진출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대외 정치적 리스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등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어려움에 대응하면서 성장을 꾀하고 있는 캐피탈사들의 해외 진출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손대진 BNK캐피탈 대표가 카자흐스탄 리스와 소액대출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SME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영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철저한 시장 조사로 성공한 만큼, 키르기스스탄도 성장가도를 이어가고 있다.25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은 2024년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2 곽산업號 KB저축銀, ‘빅배스ʼ 부실정리로 클린뱅크 닻 올린다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④]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KB저축은행이 부실을 한 번에 털어내는 방식으로 건전성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쌓아 잠재 손실 부담을 덜어낸 데 이어, 하반기에는 남은 부실 정리와 신규 부실 유입 차단을 함께 추진한다. 내년부터는 정리된 자산을 바탕으로 가계·중금리 대출 중심 성장에 나설 방침이다.25일 KB저축은행 경영공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3 12개월 최고 연 6.00%…BNK저축은행 'BNK동행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0월 4주] 10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6.0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15.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는 전주 대비 동일했다. 최고 금리는 5.00%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5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BNK저축은행의 'BNK동행적금'과 엠에스저축은행의 '아이사랑 정기적금', 청주저축은행의 '단비 정기적금'과 '펫팸정기적금_천안지점'으로 연 6.00%를 제공한다.세후 이자율은 5.08%로, 월 10만원씩 12개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