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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號 기보, 중소·벤처 인수금융 활성화 위한 ‘M&A파트너스’ 추가 선정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11 15:34

민간 중개기관 5개사 추가 선정해 저변 확장

기술보증기금 본점 전경

기술보증기금 본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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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인수합병(M&A)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 강화에 나섰다.

11일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지원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M&A 파트너스’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업금융의 주요 분야 중 하나는 M&A 분야다. 통상적으로 높은 신용도와 재무능력을 가진 대기업들은 M&A에 대한 고민이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대다수의 중소기업들은 관련 업무를 수행할 여유가 없어 M&A에 적극적으로 나서기가 쉽지 않다.

이런 기업들을 위해 발족된 M&A 파트너스는 기보와 공동중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민관협력 M&A 플랫폼(이하 ‘M&A 플랫폼’)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에 맞춤형 중개서비스를 지원하는 민간 전문기관이다.

기보는 지난 6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M&A 중개실적 및 역량 ▲중개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기보와 협력하는 M&A 파트너스는 기존 10개 기관에서 15개로 확대됐다.

기보는 M&A 플랫폼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M&A 수요발굴부터 자문·중개·금융까지 M&A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M&A 파트너스 확대를 통해 기보는 민관 공동중개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이 보다 효과적으로 M&A를 추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이번 M&A 파트너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중소·벤처기업이 민간의 전문성과 현장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M&A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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