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웰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리퍼 상품 전용 판매 서비스를 오픈했다. ⓒ 닥터웰
회사 관계자는 “기능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제품을 정상 제품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며 “한정 수량으로만 운영돼 조기 품절될 수 있다”고 했다.
‘리퍼 상품’은 단순 변심, 미세 흠집, 외관 포장 손상 등의 사유로 인해 반품 또는 재포장 및 점검 과정을 거친 제품으로, 성능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제품이다. 국내 대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웰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와 전문 검수 절차를 통과한 제품만 선별해 판매되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된다.
회사 관계자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왔다”며 “전문 애프터서비스(A/S)센터와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리퍼 상품임에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리퍼 상품 판매는 한정된 수량으로만 운영되는 만큼, 필요한 고객은 확인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닥터웰의 리퍼 상품은 ‘닥터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수량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회사 관계자는 “닥터웰의 리퍼 제품은 안마기, 찜질기, 발마사지기 등 인기 제품군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며 “고품질 헬스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스마트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