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철도역사 내에서 우산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 서로가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수서관리역(역장 박일권) 직원들은 이날 수서역 맞이방에서 ▲우산 수직으로 들기 ▲다중이용시설에서 우산으로 주변사람 찌르지 않기 ▲우산 물기 털기 전 주변 둘러보기 등 안전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나누며 이용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생활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