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이었던 마포구의회 홍지광 의원(망원2·연남·성산1)이 사임하며 안건이 발의됐고, 백남환 의원(마포구의회 의장, 성산2·상암)이 위원으로 추천·가결됐다. 임기는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으로부터 내년 7월31일까지이다.
한편, 마포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는 현재 마포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앞에서 마포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 변경 협약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시위를 진행 중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