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포구의회, ‘돌봄통합 추진 방향 모색’ 간담회 개최…“지자체 단위 시스템 구축의 첫걸음”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10 13:53

돌봄통합 도입에 따른 추진 방향 모색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돌봄통합 도입에 따른 추진 방향 모색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가 9일 의회 회의실에서 ‘돌봄통합 도입에 따른 추진 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최은하)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차해영 의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최은하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한 복지도시위원회 위원과 마포구 복지동행국, 마포복지재단,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복지관 및 지역 돌봄 기관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마포구 지역 관계 기관들의 입장을 듣고, 의견을 교류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 3월 제정돼 2026년 3월27일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은 집에서 생활하는 노인·장애인 등이 병원이나 요양원으로 가지 않고 거주지에서 필요한 돌봄·의료 서비스를 지역사회에서 지원하는 법이다.

정부는 지난 5월부터 1·2차로 나눠 전국 8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서울시에서는 16개 자치구가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 중이며, 마포구는 포함돼 있지 않다.

간담회는 기관별로 돌봄통합과 관련해 수행 중인 자기 기관의 역할을 설명하고 마포형 돌봄통합 체계를 만드는 데 실무·정책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모든 기관이 이미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대비하여 각자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고 있었으며, 협력 체계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었다.

또한 공통적으로 돌봄통합 시스템 특성상 연계 서비스가 불가결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긴밀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사회를 맡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법 도입 준비 단계에서부터 민·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마포 내 의료·요양·돌봄 등 기관 특성에 따른 협력과 구조화를 해 마포형 돌봄통합 체계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최은하 위원장은 “단순한 기관 나열이 아닌 실제 현장의 흐름과 제도가 만나야 진정한 통합이 가능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마포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포구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통합돌봄 거버넌스 구축 및 조례 제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동작구 내 빵 맛집 총출동…‘동작빵’ 맛보러 오세요 서울 동작구가 오는 31일 노량진축구장에서 지역 베이커리와 함께하는 ‘2026 동작 빵도동 축제’를 개최한다.동작구는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량진축구장에서 ‘달콤한 하루, 빵빵한 동작!’을 슬로건으로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동작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상도동 일대에 빵집이 밀집하면서 생겨난 ‘빵도동’ 브랜드를 지역 전체로 확장하고, 지역 베이커리와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축제에는 지난 9월 열린 ‘빵 굽는 동작 빵빵 콘테스트’ 우승 빵집을 포함해 관내 베이커리 22곳이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각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콘테스트 우승 빵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동작빵’도 현장에서 2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내년 정보화 사업 2363억원 규모 발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내년 2363억원 규모의 정보화 사업 발주계획을 공개한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개발원 청사 2층 KLID홀에서 ‘2027년도 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 추진할 운영·유지관리 사업과 감리용역 등 총 63개 사업의 발주계획을 공유한다.전체 발주 규모는 약 2363억원이다. 운영·유지관리 사업이 45개, 약 235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감리용역 사업은 18개, 약 13억원 규모다.개발원은 주요 대형 사업과 신규 정보화 사업의 추진 방향 및 세부 과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100억원 이상 규모의 주요 사업으로는 지방행정공통시스템 유지관리, 표준 3 옛 나루터의 기억을 잇다…마포가 되살린 새우젓 유통 [지역 역사 보존·미래 가치로 발전 ⑦] [공익 콘텐츠] 본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협찬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서울의 지역자산은 과거의 흔적에만 머물지 않는다. 역사와 문화는 지역의 정체성이 되고, 잘 보존된 공간은 관광과 교육·일자리와 도시재생 등 새로운 지역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번 기획에서 서울 10개 자치구를 찾아간다. 지역의 유산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으며, 주민과 행정은 이를 미래의 가치로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지 현장에서 살펴본다. 과거를 보존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거가 미래의 자산이 되는 서울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쌀쌀한 가을바람이 불던 지난 16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