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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식 예비후보, 국힘 영등포구청장 후보 단수 추천…'명가재건으로 변화 만들겠다' [6·3 지방선거]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22 17:41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 유세 중인 모습./사진제공=최웅식 예비후보 캠프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 유세 중인 모습./사진제공=최웅식 예비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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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선거에 나설 후보로 최웅식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제17차 회의를 열고 최 예비후보를 영등포구청장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 최종 후보 확정은 당헌·당규에 따라 시·도당 운영위원회 의결과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뤄진다.

최 후보는 영등포를 기반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온 3선 서울시의원 출신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행정언론대학원 공공정책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시의회 8대 전반기 교통위원장과 9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지냈다. 시의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 영등포 기반 3선 시의원…시의회 요직 두루 거쳐

최 후보는 영등포구 제1선거구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해온 인물이다. 서울시의회에서 교통과 도시안전, 예산, 운영 분야를 두루 맡으며 시정 전반을 경험했다. 장기간 지역과 서울시 행정을 함께 다뤄온 점이 이번 구청장 선거에서 주요 이력으로 꼽힌다.

최 후보는 출마 배경과 관련해 “영등포는 제게 정치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터전”이라며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주민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봐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영등포는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더 이상 관리형 행정으로는 도시 경쟁력을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 핵심 키워드는 ‘명가재건’…말 아닌 결과로 '증명'

최 후보는 자신의 핵심 키워드로 ‘명가재건’을 제시했다. 무너진 위상을 다시 세우고, 정체된 도시를 다시 뛰게 만들어 영등포를 서울의 중심으로 되돌리겠다는 구상이다.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출마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최웅식 예비후보 캠프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출마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최웅식 예비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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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구민의 하루를 바꾸는 행정을 직접 실행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방향이 아니라 결단과 실행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영등포의 명가재건을 반드시 이루고, 구민의 하루가 바뀌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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