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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제276회 정례회 개회…추경예산 8845억원 심사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05 15:09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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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가 6월2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27일까지 26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4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포함해 행정사무감사와 조례·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 처리를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8845억원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이는 본예산 8425억원 대비 약 5%가 증액된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일반회계가 기존 8104억원에서 약 4% 증가한 843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특별회계는 321억원에서 415억원으로 약 30% 가까이 대폭 늘었다.

2일 산회를 선포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마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박강수 구청장의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제276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안미자(서교·망원1), 채우진(서강·합정)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후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마포구 전 부서와 4개 동(염리동·상암동·용강동·합정동)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2024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상정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백남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 경제 발전과 민생안정 등,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 또한 애국이며 (의원의) 소임”이라며 “이번 정례회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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