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아트 TV는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예술 작품 등을 화면에 띄워 집안을 '나만의 갤러리'처럼 꾸밀 수 있는 기능이다.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세계적인 미술관과 예술가 작품 약 35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기존 '더 프레임' 모델만 적용됐으나 올해부터 네오 QLED, QLED까지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아트 스토어 미술 작품에 대한 RM의 해설을 담은 코멘트를 공개한다.
또 RM은 이달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메세 바젤에서 열리는 아트 페어 '아트 바젤 인 바젤'에 참석해 특별 토크 세션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자사 뉴스룸을 통해 행사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헌 삼성전자의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RM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열정은 기술을 통해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려는 삼성의 비전과 깊이 맞닿아 있다"며 "평소 예술작품에 조예가 깊은 RM의 해설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예술작품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