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지그재그, 장마 관련 상품 거래액 최대 5배↑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20 11:22

5월 잦은 비 소식에 ’장마’ 키워드 검색량 5배 급증
레인부츠, 장우산, 방수 등 장마 관련 상품 검색량도 증가

지그재그에 따르면 장마 관련 상품 거래액이 최대 5배 이상 뛰었다. /사진제공=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에 따르면 장마 관련 상품 거래액이 최대 5배 이상 뛰었다. /사진제공=카카오스타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장마 관련 상품 검색량과 거래액이 최대 5배 이상 급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5월 잦은 비 소식이 이어지며 우중 외출을 도와줄 장마 관련 상품 수요가 급증했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비바람이 몰아친 5월 셋째 주 금요일(16일)과 토요일(17일) ‘장마’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배(469%)이상, 해당 키워드의 상품 거래액도 2배(100%)이상 증가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장마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레인부츠’ 검색량(480%)과 거래액(453%)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배 이상 급증했따. 지난 19일 기준 직진배송 전용관 내 ‘신발’ 베스트셀러에 스토어 ‘착한구두’의 레인부츠가 10위권 내에 진입하기도 했다.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는 ‘장우산’을 찾는 고객도 늘었다. 해당 상품 검색량(101%)과 거래액(153%)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뛰었다. 이외에도 동기간 ‘우산’ 검색량은 3배(194%)가까이, ‘레인코트’ 검색량은 2배(179%)이상 크게 늘었고, 우산으로도 양산으로도 활용 가능한 ‘우양산’과 비와 습기로부터 물건을 보호해 줄 ‘방수’ 관련 상품 검색량도 각각 68%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장마’ 관련 상품 검색량 및 거래액 증가에는 날씨 요인 외에도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도 한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직진배송’ 상품 구매 시 구매 시간에 따라 ▲당일 자정 ▲익일 새벽 ▲주문 다음 날 중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는 만큼, 비 소식과 함께 빠르게 관련 상품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앞서 비가 내렸던 5월 둘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5/9~5/10)에도 ‘레인부츠’ 거래액과 검색량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각각 4배(330%)이상, 2배(141%)이상 늘어났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5월의 시작과 함께 장마철 못지않은 폭우와 돌풍이 이어지며 장마 시즌이 아님에도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다”며 “7월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약 두 달여 앞둔 만큼, 관련 상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체질개선 통했나”…매일유업, 수익성 개선에 자본효율도 회복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매일유업이 비우유 제품군 확대 전략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올해 2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조제분유와 두유, 단백질 음료 등 비우유 제품의 판매 확대와 해외 사업의 성장이 맞물리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고, 적자 자회사를 흡수합병하는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자본효율성과 재무건전성 2 자회사가 발목…이마트, PBR 0.15배 갇힌 이유 [저PBR 숨은그림찾기] 이마트는 국내 증시에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저PBR 종목이다. 전국 점포와 토지 등 막대한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장에서 평가받는 기업가치는 장부상 순자산가치에 크게 못 미쳐서다.올해 대형마트 본업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업태의 구조적인 성장 한계는 여전하고, 주요 자회사의 실적 부진과 변동성도 기업가치를 끌어내리고 있다.최근에는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저PBR 멍에를 더욱 짓누르고 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마트 주가는 지난 5월 이후 다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올해 2월 12만76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최근 7만 원대로 밀리며 고점 대비 약 40% 하락했다.지난 5월 불 3 LG생건·아모레도 못한 ‘플러스’…에이피알만 웃었다 [정답은 TSR] 국내 주요 뷰티기업 가운데 올해 상반기 주주에게 ‘플러스 수익’을 안긴 곳은 에이피알뿐이었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총주주수익률(TSR)이 모두 ‘마이너스(-)’에 머문 반면 에이피알은 65.5%에 달했다. 전통 화장품 기업들이 실적 개선에도 시장의 기대를 되돌리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과 달리, 에이피알은 가파른 성장세에 해외 확장 기대가 더해지며 주주가치 경쟁에서 앞섰다.3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올해 상반기 TSR은 65.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아모레퍼시픽은 -16.7%, LG생활건강은 -14.6%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 주요 뷰티기업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 흐름을 보였지만, 주가와 배당을 합산한 주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