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원자력SMR' ETF 상장…"AI 시대 핵심 에너지원" [떴다! 신상품]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20 11:14

컨스텔레이션 에너지·카메코·비스트라 등 18종목 투자

사진제공 = 신한자산운용

사진제공 = 신한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자산운용(대표 조재민닫기조재민기사 모아보기)은 AI(인공지능) 시대 핵심 에너지원으로 다시 부각받고 있는 미국의 원자력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SOL 미국원자력SMR’ ETF(상장지수펀드)를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상장 한다.

‘SOL 미국원자력SMR' ETF는 우라늄 채굴부터 원자로 운영 그리고 SMR대표기업을 아우르는 미국 원자력 산업 밸류체인 18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주요 종목으로 ▲(원자로 운영) Constellation Energy, Vistra ▲(우라늄 채굴/정제) Cameco, Uranium Energy ▲(우라늄 농축) Centrus Energy ▲(원자로 건설·장비·부품) BWX Technologies ▲(SMR) Oklo, NuScale Power, GE Vernova, Nano Nuclear Energy 등이 편입된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탈원전이 우세했지만 최근 AI 확산에 따른 전력원 확보,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강화 필요성 등이 맞물리며 주요국들은 다시 원자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신한운용 측은 설명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원자력은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기존 기술 강국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며 “보유 원전 규모, 유지·보수 능력, 수출 경쟁력, 외교적 역량 등을 종합할 때 미국이 차세대 원전 시장의 헤게모니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차세대 원전기술인 SMR(소형모듈원자로)은 향후 그 중요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한운용 측은 설명했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 대비 설치 면적이 적고, 소비지 인근에 배치가 가능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 특히 적합하다. 또 시공 기간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지역 난방, 수소 생산 등 다양한 활용처를 갖춰 유연함까지 갖춘 솔루션으로 주목된다.

김 본부장은 “SMR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는 국가 역시 미국으로 기술주도권, 수출 확장성, 공급망 자립성, 지정학적 신뢰라는 네 가지 투자 핵심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AI 시대를 대비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SMR 중심의 원자력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미래에셋, 코빗 인수 후 500억원 유상증자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 이후 500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에 나선다.미래에셋 편입 후 첫 자본확충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코빗 운영사 디지털엑스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007만8614주(주당 발행가 4961원)를 신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이번 유상증자는 디지털엑스 출범 이후 처음 이뤄지는 자본 확충이다. 신주는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컨설팅이 전량 인수하며, 납입기일은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다.이번 증자는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상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미래에셋 3.0 바탕 디지털자산 ‘속도’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월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인수와 관련한 2 이찬진 금감원장 취임 1년…소비자보호 강화·불공정거래 척결 기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출발점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관심을 모았던 이 원장은 지난 1년 간 예방적 금융소비자보호를 내걸고 감독원의 고유한 역할을 견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주가조작은 패가망신'이라는 국정과제 기조에 부합해 증시 불공정거래 척결 등에 감독 역량을 집중했다.반환점을 돌아 앞으로는 현재 감독 기조를 이어가면서도, 민생금융범죄 예방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또 생산적금융 전환을 위한 감독 측면 지원 등 임무도 거론된다. '숙원과제' 자본시장 특사경 도입 이끌어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취임 이래 금융소비자 보호 패러다임을 기존 ‘사후 3 괄목상대 KCGI자산운용, 3년 만에 ‘주식형 명가’로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여몽(呂蒙)에서 비롯된 고사성어 가운데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있다.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다시 본다는 뜻이다. 짧은 시간에 실력이 크게 달라진 사람을 평가할 때 쓰인다.최근 KCGI자산운용의 행보를 보면 이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2023년 대주주 변경과 함께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꾼 지 3년. 당시만 해도 대형 금융지주와 대기업 계열 운용사들이 장악하고 있던 자산운용 시장에서 중견 운용사에 불과했던 KCGI자산운용이 이제는 공모 주식형 시장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KCGI자산운용의 공모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조1600억원이다. 사명 변경 직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