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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러쉬’ 28일 글로벌 출격

김재훈 기자

rlqm93@

기사입력 : 2025-05-08 11:38

최대 25마리 유닛으로 즐기는 PvP·PvE 전투 콘텐츠 탑재
전략과 점령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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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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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자사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러쉬’의 글로벌 서비스를 오는 5월 28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러쉬는 전 세계 2억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방치형 RPG이다. 쉽고 편하게 소환수를 성장시키고 오프라인 상태로도 즐길 수 있는 필드 스테이지와 다양한 스킬 카드 및 직접 성장시킨 소환수로 치열한 전략 전투를 펼치는 타워 콘텐츠가 어우러져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는 독창적이고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풍부하게 마련됐다. 소환수 육성 재화를 끊임없이 획득할 수 있는 일일 던전, 지역 조사 등 성장 콘텐츠 외에도, 최대 25마리의 소환수를 이용해 다른 유저와 진검 승부를 펼칠 수 있는 ‘콜로세움’과 다른 유저들과 협동해 강력한 보스를 공략할 수 있는 ‘용의 둥지’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도 제공한다.

또한 유저가 직접 필드를 점령하며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정복의 땅’과 점령 및 약탈의 전략 전투 콘텐츠 ‘크리쳐’를 활용한 전략 전투 콘텐츠 ‘크리쳐 워’도 서머너즈 워:러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유한 재미를 선사한다.

정복의 땅은 필드 스테이지를 일정 수준 이상 클리어했을 시 오픈되며 높은 등급의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다. 크리쳐 워에서는 타 유저의 점령지를 공격하고 성공 시 약탈도 가능하다.

컴투스는 지난 2월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은 태국 시장에 게임을 먼저 선보였다. 현지 출시 직후 타워 디펜스 모드의 높은 전략성과 소환수들의 새로운 모습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각각 RPG와 전략 부문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실제 태국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육성 방식도 편리해 접근성이 높다”, “25개의 소환수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PvE 모드도 흥미로웠다” 등 전략적 재미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러쉬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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