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컴투스, 오프비트에 투자 단행…‘전독시’ IP 게임 퍼블리싱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31 09:54

전독시, 글로벌 흥행 웹툰…애니‧영화 확장 등 대표 K-콘텐츠 IP
‘신의 탑’ 게임 개발자 설립 오프비트, 원작 매력 극대화 특징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 / 사진=컴투스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 / 사진=컴투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 개발사 오프비트(대표 문성빈)가 개발 중인 ‘전지적 독자 시점’ IP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프비트는 넷마블블루를 이끌었던 유명 개발자 문성빈 대표가 지난 2024년 5월에 설립한 국내 개발사로 각 분야의 전문 개발자가 합류해 탄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문성빈 대표는 2009년 블루페퍼를 창업해 ‘스티커 슈팅스타’, ‘런앤히트’ 등을 개발하고, 이후 넷마블에 합류해 ‘마구마구 2013’, ‘다함께 던전왕’, ‘KON’ 등을 이끌며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고, 넷마블엔투와 합병 이후에는 '신의탑: 새로운 세계' 개발 총괄을 역임했다.

오프비트는 문성빈 대표 외에도 '일곱개의 대죄: GRAND CROSS'가 높은 퀄리티의 카툰 캐릭터로 평가받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안성원 아트 디렉터를 비롯한 핵심 개발자들이 포진해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 IP 기반 신작 오프비트 설립 후 첫 프로젝트다.

게임의 원작인 싱숑 작가의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은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가 자신이 10년 넘게 읽던 소설이 현실이 되고, 격변한 세상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결말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대표적인 한국형 현대 판타지 장르 작품이다.

웹소설로만 2억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고,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총괄 제작하고 3B2S 스튜디오가 제작 참여한 동명의 웹툰은 2020년 네이버웹툰을 시작으로 글로벌에 웹툰 연재와 단행본 출간을 통해 전 세계 20억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4년에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배급사와의 계약을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이다.

또한 현재 국내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블록버스터급 영화로도 제작이 진행되며 최근 가장 주목받는 K-콘텐츠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IP 파워로 인해 게임 업계에서도 게임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가 이어져 왔다. 컴투스는 전지적 독자 시점 IP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오프비트와 전략적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

전지적 독자 시점 IP 신작 게임은 한국과 글로벌에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원작 IP의 매력을 극대화한 블록버스터급 타이틀로 개발 중이다. 컴투스는 오프비트와 개발 및 사업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최고의 게임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컴투스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통해 IP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서머너즈 워’, ‘야구 게임 라인업’을 비롯한 여러 자체 IP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전지적 독자 시점’ 게임 외에도 여러 유명 IP의 발굴 및 확보를 적극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2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3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