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카드 이어 신한카드 다둥이카드 출시…저출생 극복 동참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10 20:17

150곳 가맹점 최대 10% 할인
K패스 다자녀 대중교통 혜택

우리카드 이어 신한카드 다둥이카드 출시…저출생 극복 동참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우리카드에 이어 신한카드도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관련 혜택을 담은 상품을 선보였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와 다자녀 가정에게 필요한 혜택을 담은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신용·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서울시 거주 중인 두 자녀 이상의 가정 시민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신한카드 Point Plan(포인트 플랜)'의 기존 혜택에 더해 육아·일상 영역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한 다둥이행복카드는 외식·쇼핑·패션·도서 업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제휴된 150개의 중대형 가맹점(ez멤버스 대상 가맹점)에서 이용 시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횟수나 한도 제한은 없다.

발급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회비 부담을 줄였다. 해당 신용카드를 발급 후 연간 1회 이상 결제 시 차년도 연회비를 면제해 준다. 신한카드 신규 발급 고객의 경우, 최초 연도 연회비를 캐시백 해준다.

아울러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소지 고객에게 신한카드의 우수 고객 제도인 'Tops Club'의 에이스 등급을 부여한다. 에이스 등급 고객은 국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신한카드의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 할인 쿠폰 등 각종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생활 혜택도 있다. 서울시립 공영주차장 이용 시 요금이 50% 할인되며, 세종문화회관·서울대공원·키즈카페·박물관 등 서울시가 지정한 32곳의 공영시설 이용 시 무료 입장·요금 할인이 가능하다.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발급 신청은 10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 앱, 신한은행 홈페이지, 신한 SOL뱅크 앱, 서울시 소재 신한은행 영업점, 서울시 홈페이지, 탄생응원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가 다둥이행복카드를 발급하기에 앞서 우리카드가 서울시와 '다둥이행복카드' 발급해왔다. 서울시가 다자녀 가족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발급사를 기존 우리카드 1개사에서 신한카드까지 총 2개사로 늘린 것이다.

우리카드의 다둥이 행복 체크카드는 ▲전국 영화관(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2000원 할인 ▲전국 주요 놀이공원 최대 50% 할인 ▲문구 최대 10% 할인 ▲유아 의료용품 10% 할인 ▲한국프뢰벨 3% 할인 등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예금 거래가 있는 서울시 2자녀 이상 가정이면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없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앞으로도 다자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우리카드, 3200억 CP 조달…커지는 건전성 우려 우리카드(대표이사 진성원)가 오는 16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총 3200억 원 규모의 공모 기업어음(CP) 발행에 나선다. 최근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이 악화된 가운데 진행되는 발행인 만큼 투자자 반응이 주목된다.운영자금 확보 나섰지만 조달 환경은 부담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신용판매 가맹점 대금 지급 등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공모 기업어음을 발행한다. 액면금액은 총 3200억 원이다.제12-1회차는 액면금액 2100억 원 규모로 할인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1910억 9786만 원이다. 만기는 2028년 10월 10일이다. 제12-2회차는 액면금액 1100억 원, 발행가액은 989억 3261만 원으로 만기는 2029년 1월 10일이다. 두 회차 2 주성균 대신에프앤아이 대표, 민간 1호 배드뱅크 재도약 이끈다 [2026 NPL 돋보기 ⑤] 지난해 부동산 PF 정리 등의 영향으로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다.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의 시장 호황이 전망되는 가운데, NPL 전업 투자사들의 성장 전략과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의 변화를 살펴본다. <편집자주> 대신에프앤아이가 국내 1호 민간 배드뱅크로 출발해 NPL(부실채권) 전업사 중 가장 오랜 업력을 지닌 회사로 자리잡았다. 나인원한남 개발사업 등 부동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오늘날 NPL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대신에프앤아이는 투자부터 회수까지 전 과정의 효율화를 통해 NPL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선별적인 투자와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더해 재무안정 3 김성욱 iM캐피탈 대표, A+ → AA- 등급 상향 ‘비용 절감’ [캐피탈 조달 돋보기 (8)]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김성욱 iM캐피탈 대표가 신용등급 상향으로 조달 금리 상승을 효과적으로 방어했다. 올해는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는 만큼,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자산유동화 채권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5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iM캐피탈 1분기 평균조달금리는 3.81%로 전년동기대비 3.64%p 하락했다. 작년 신용등급이 AA-등급으로 상향한 영향이다.iM캐피탈 관계자는 "2025년부터 안전자산인 오토금융자산 위주 사업기반 확대와 함께 신용등급을 기존 A+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