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토스증권 “내년 미국시장 금융·에너지·AI주 주목…투자시기는 여름”

조해민 기자

haem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17 20:10 최종수정 : 2024-12-18 07:58

'2025년 미국시장 연간전망' 리포트 발간

사진제공= 토스증권(2024.12.17)

사진제공= 토스증권(2024.12.17)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해민 기자]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이 내년에도 미국시장 강세를 예상하며 금융, 에너지, AI(인공지능) 관련 주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토스증권은 리서치센터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 미국시장 연간전망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특화 리포트를 제공한다는 포부로 지난 9월 출범했다. 해외주식 투자 수요 증가에 따라 미국시장 분석을 중심으로 하는 리포트를 발간했다.

리서치센터는 첫 리포트로 '왜 미국 주식인가'를 시작으로 실리콘밸리 주요 테크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탐방기 형식으로 작성한 '다녀왔습니다, 실리콘밸리'를 발간했고, 이번에 발간한 ‘2025년 미국시장 연간전망’을 내놨다. 개인 투자자의 내년 투자 계획 수립을 돕기 위한 총정리로 시장 전반에 대한 전망부터 투자 타이밍 등 구체적인 조언을 담았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2025년에도 미국 주식이 탄탄한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와 올해 연이은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이 부담될 수 있으나 견고한 실적을 지닌 기업들이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과거를 참고하여 미국 대통령 임기 첫해에는 주식시장이 공통으로 상승 흐름을 보인다고 판단했다.

다만 토스증권은 "강세장이 3년 차로 접어들며 지난 2년에 비해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고 진단하고, "내년 2~3분기에는 조정장이 올 수 있으나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또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출범 직후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정부 정책이 내수와 소비 개선 등 미국 경기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권 초기부터 원유 생산 증가와 규제 완화 정책을 즉시 도입될 가능성이 크며 금융, 에너지 관련 주식의 강세를 예상했다. 미국의 소비 개선에 따른 수혜주로 자동차, 가전, 여행, 레저, 소매 쇼핑 등의 경기 민감 소비재 산업에 주목하라고 언급했다.

리서치센터는 AI 기술 기업은 여전히 유망할 것으로 진단했다. AI 기술 핵심 투자처인 반도체, 서버 및 데이터 저장, 네트워킹 장비 관련주의 수혜를 예상했다. AI 고성능화의 전력 수요 확대, AI 기술의 상용화 과정에서도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 외에도 자산 배분 관점에서 채권, 특히 단기채를 분산투자 일환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조해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haem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NH증권 IMA 1200억 하루 만에 완판…증권사 ‘고객자산 경쟁’ 본격화 NH투자증권이 선보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되면서 증권업계의 새로운 자산관리 사업에 대한 고객 수요가 확인됐다. 단순히 1200억원 규모의 상품이 조기에 소진됐다는 의미를 넘어, 증권사가 자기자본을 활용해 기업금융 자산 등에 투자하고 고객에게 운용수익을 돌려주는 IMA가 새로운 중기 자금 운용처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NH투자증권은 지난 18일부터 모집한 ‘N2 IMA1 중기형 3호’가 하루 만에 목표 모집액 1200억원을 모두 채웠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 모집 예정이었지만, 불과 하루 만에 모집이 종료됐다.이번 조기 완판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IMA 상품에 대한 고객 2 증권사 취업문 두드리는 구직자들 "현직자 조언 도움돼"…인재상 키워드 'AI' 급부상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주변에 증권업을 잘 아는 현직자가 많지 않아 직접 물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 상황에 맞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어요.”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증권사 채용 상담 부스에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는 오는 2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금융기관 82개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금융투자 업권에서 9개사(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가 참여했다.또 금융공기업과 협회 및 유관기관으로 금융투자협회, 코스콤, 한국거 3 얼라인 “가비아 4.8만원은 헐값”…내재가치 최대 7.99만원 제시하며 임시주총 청구 얼라인파트너스가 맥쿼리자산운용 측이 추진 중인 가비아 공개매수가인 주당 4만8000원이 회사의 내재가치에 미치지 못한다며 이사회에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동시에 공개매수 과정에서 일반주주 보호를 위한 이사회 역할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판단, 이사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도 청구했다.단순히 공개매수 가격의 적정성을 문제 삼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개매수 추진 과정에서 이사회가 전체 주주의 이익을 충분히 보호했는지까지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얼라인파트너스(대표: 이창환)는 19일 가비아 이사회에 ‘본건 공개매수에 대한 얼라인파트너스의 입장 및 이사회 독립성 제고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