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자유통일당 “尹 탄핵 ‘반대’…나라 삼키려는 좌파 세력에 맞설 것”

정경환 기자

ho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05 01:34

전광훈 고문 “나라 망쳐온 좌파 척결 위해 탄핵 저지해야”

자유통일당 고문을 맡고 있는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이 4일 오후 3시 서울시청 광장 맞은편 대한문 앞 등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범보수연합 집회에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 자유통일당

자유통일당 고문을 맡고 있는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이 4일 오후 3시 서울시청 광장 맞은편 대한문 앞 등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범보수연합 집회에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 자유통일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경환 기자] 자유통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자유통일당 고문을 맡고 있는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4일 오후 3시 서울시청 광장 맞은편 대한문 앞 등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범보수연합 집회에 참여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주 전 남대문에서 ‘북한과의 평화가 경제이자 밥’이고 ‘북한과 평화적으로 하는 게 상수’라는 등 그동안 대한민국을 북한에 넘겨주겠다는 식의 발언만 쏟아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전 고문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지금은 광화문세력이 없던 지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와는 확연히 다르다”며 “지금까지 나라를 망쳐온 좌파 척결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도에 맞서 저지할 것이다”라고 외쳤다.

이어 이종혁 자유통일당 혁신위원장 겸 사무총장은 “현재 극한 대립 시국은 거야 민주당의 의회 폭거와 정략적 탄핵, 예산 삭감 등 의회 권력 남용에서 기인했다”며 “현 사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사법리스크를 포함한 산적한 재판 현안에 정치적 영향을 끼쳐서는 결코 안 되며 엄정하고 준엄한 심판을 통해 사법 정의가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민주당이 사법부 등에 대한 정치적 압박 행태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자유통일당이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당 해산 운동에 돌입하겠다는 경고도 뒤따랐다.

나아가 이 혁신위원장 겸 사무총장은 “국민의힘 또한 지도부 전면 교체로 변화와 쇄신을 해야할 때다“라며 ”자유통일당은 위기에 빠진 우파 진영 재구축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선봉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혜식 자유통일당 전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이번에 대통령 탄핵을 가장 먼저 언급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통해 내부의 적이 가장 무섭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여당이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분열만 시켰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이동호 자유통일당 전 사무총장은 “2019년 광화문집회로 조국 전 장관과 문재인 정권을 무너뜨린 광화문세력이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전광훈 국민혁명의장과 함께 다시 한 번 일어나 윤석열 정권과 자유민주주의 시스템 붕괴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일만여 명의 우파 시민들이 현장에 운집했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민주당 영등포 조유진 구청장 후보 등 시·구의원 후보 윤곽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영등포구 구청장과 서울시의원, 구의원 후보 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청와대·국회 출신 인사부터 현역 구의원, 청년 정치인, 지역 조직 기반 인사까지 전면 배치하며 정책 경쟁과 지역 밀착형 선거 구도를 동시에 강조하는 모습이다.민주당 영등포 후보군은 구청장 후보인 조유진 후보를 중심으로 현역 구의원과 의회 의장단, 정책형 인사를 다수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일부 선거구에서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며 조기 선거 종료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다.◇ 청와대·국회 경력 앞세운 조유진…“50만 자족도시 영등포” 제시조유진 후보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청와대 행정관과 국 2 동작구, 여름 안전망 강화… 플리마켓·입시설명회도 운영 [우리 區는 지금] 동작구가 여름철 안전대책부터 환경 보호, 입시 지원까지 주민 체감형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생활밀착 행정 강화에 나섰다. 폭염·집중호우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자원순환 플리마켓과 대입 수시설명회도 열어 주민 안전과 교육 지원에 힘을 싣는다.동작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책은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구는 우선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평시와 폭염특보, 대규모 피해 우려 상황 등 3단계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야외 무더위 쉼터인 ‘에어돔’ 1개소를 설치하고 3 한국지역정보개발원-TTA, 디지털 지방정부 표준모델 구축에 ‘맞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19일 오전 11시 개발원 10층 전략회의실에서 ‘지방행정 디지털 표준화 모델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AI와 데이터 기반 행정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방정부 간 시스템과 데이터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디지털 지방정부 구현에 필요한 표준과 품질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에는 개발원 김석진 부원장과 TTA 손승현 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방행정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행정 디지털 표준모델 수립 ▲공공소프트웨어 신뢰성 검증 ▲지방 공공데이터 품질 고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