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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0월 韓 주식 4.4조 순매도 3개월 연속 '셀코리아'…채권은 순투자 지속 [외국인 증권투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08 11:06

금감원, '2024년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외국인의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현황 / 자료출처= 금융감독원(2024.11.08)

외국인의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현황 / 자료출처= 금융감독원(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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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10월 외국인의 한국 상장주식 순매도 규모가 4조4000억원에 근접했다. 3개월 연속 주식 순매도다.

채권의 경우 3개월 연속 순투자를 지속했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은 '2024년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서 이 같이 밝혔다.

2024년 10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4조3880억원을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4조 2160억원 순매도, 코스닥시장 1720억원 순매도다.

지역 별로 유럽은 1조9000억원, 미주는 1조9000억원 순매도했다. 중동도 2000억원 순매도다.

국가 별로 버진아일랜드(1000억원), 말레이시아(1000억원) 등은 순매수했다. 반면, 미국(-1조3000억원), 룩셈부르크(-7000억원)은 순매도했다.

주식 보유규모는 미국이 291조9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1%에 달한다.

이어 영국,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 유럽(225조1000억원, 30.9%),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아시아(106조8000억원, 14.7%), 중동 12조2000억원(1.7%) 순이다.

2024년 10월 말 현재 외국인은 한국 주식을 전월 대비 18조 1000억원 줄어든 728조9000억원 규모로 보유했다. 시가총액의 27.7% 수준이다.

또 2024년 10월 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8조9990억원을 순매수하고, 3조472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5조5270억원 순투자했다.

지역 별로 아시아 2조7000억원, 유럽 1조4000억원) 등은 순투자했다. 반면, 미주(-3000억원)는 순회수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121조원으로, 45%에 달했다.

종류 별로 통안채(2조8000억원), 국채(2조원) 등을 순투자했다.

10월 말 현재 국채가 242조원으로, 90%를 차지한다. 특수채는 26조8000억원(10%) 보유한다.

잔존만기 1~5년 미만(3조5000억원), 5년 이상(2조원), 1년 미만(140억원) 채권에서 순투자했다.

10월 말 현재 잔존만기 5년 이상은 44.6% 보유했다. 1~5년 미만은 36.7%, 1년 미만은 18.7%다.

2024년 10월 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전월대비 5조5000억원 늘어난 268조9000억원으로, 상장잔액의 10.5%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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