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이엘케이, 동수원병원에 '뇌졸중 AI 솔루션' 적용…"환자중심 의료시스템 구축"

정경환 기자

ho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29 10:20

동수원병원 전경. ⓒ 제이엘케이

동수원병원 전경. ⓒ 제이엘케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경환 기자] 제이엘케이가 뇌졸중 진단에 최첨단 AI 솔루션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녹산의료재단 동수원병원이 뇌졸중 진단에 최첨단 AI 솔루션을 적용, 환자중심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병원 측이 도입한 AI 솔루션은 의료 1호 상장기업 제이엘케이가 개발한 뇌경색유형분류 솔루션 'JLK-DWI(JBS-01K)'이다. JLK-DWI는 올해 초 건강보험 비급여 승인을 받아 현재 병원에서 비급여 진료가 가능하다.

솔루션 적용 시 뇌졸중 환자의 MRI 영상을 인공지능이 몇 초안에 자동으로 분석해 뇌경색 유무 및 원인 유형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용이하다.

제이엘케이 측은 "이는 곧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것은 물론 후유장애율을 대폭 낮추는 데도 큰 몫을 하고 있다"며 "특히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급성 뇌졸중 환자의 진단 시간 단축이 가능해 응급의료센터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동수원병원은 1968년 변외과 의원을 모태로 1975년 수원제일병원을 거쳐 1981년 녹산의료재단으로 설립됐다. 최첨단 의료장비와 체계적인 의료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40여 년간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종합병원이다. 1991년에는 응급센터를 준공해 24시간 응급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1997년에는 동수원한방병원을 개원, 양·한방 협진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현재 시그나 아키텍트 3.0테슬라 MRI, MDCT 16채널(다중 단면 단층 촬영 장치), MDCT 64채널(Light Speed VCT), 혈관조영촬영기 등 최첨단 의료장비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8개 진료과와 363개의 병상을 운영 중인 동수원병원은 이번 제이엘케이 솔루션 도입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변영훈 녹산의료재단 동수원병원 이사장은 "뇌졸중 환자의 빠른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을 돕는 제이엘케이 AI 솔루션 도입으로 환자중심의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40여년 간 지역주민의 건강 파수꾼 역할을 수행해 온 동수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청약 대박이 끝 아니다…공사비 뇌관에 시공사·조합 '가시밭길' 서울 신규 분양 단지에 수천 개의 청약통장이 몰리고 있지만 분양 흥행이 정비사업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정비사업은 분양 이후에도 공사비 상승과 사업비 조달 등 변수가 남아 있다. 갈등이 장기화하면 시공사는 원가 부담과 공사대금 회수 지연을, 조합은 금융비용과 추가 분담금 증가를 떠안을 수 있다.◇ 수십대 1 청약에도…건설공사비 1년 새 5.5% 상승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서 공급된 주요 단지는 두 자릿수 이상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쌍용건설의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은 지난 25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28가구 모집에 1112명이 신청해 평균 39.71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A는 2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기업인 넘어 사회문제 해결자로…‘나눔 경영’ 행보 부영그룹이 장학사업과 교육기부를 넘어 저출생·고령화, 국제교류 등 사회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나눔 경영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직접 기부에 나서는 동시에 국제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하고 있다.부영그룹은 2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공헌 및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 회장이 오랜 기간 이어온 교육·장학사업과 국내외 기부 활동도 주목받고 있 3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오파칼림’ 1.1조 베팅…“글로벌 빅파마와 경쟁” “이제 SK바이오팜은 한국을 넘어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빅파마들과 직접 경쟁하는 ‘다른 리그’에 진입했습니다.”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일랜드 바이오헤이븐의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을 도입하는 ‘라이선스 인(LI)’ 계약 체결을 전격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SK바이오팜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단일 제품(세노바메이트) 의존도를 낮추고, 다수의 혁신 신약을 글로벌 시장에 직접 판매하는 ‘멀티 프로덕트’ 기업으로 체질을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라이선스 인 계약 규모는 총 7억9500만 달러(약 1조995억 원)에 달한다. 이는 SK바이오팜의 2025년 연결 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