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길성 중구청장
최근 1년 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약 1470만명에 이른다. 이들 중 대부분이 중구를 거쳐간 만큼 중구는 관광공사·관광재단·학계·기업·여행작가·방송인으로 구성된 20명의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위촉했다. 자문단은 중구에 숨겨진 명소와 이야기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중구만의 이야기에서 의미를 찾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로컬관광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