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0억4970만원에서 9억5030만원 오른 20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8월 2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1년 10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총 9개동으로 52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롯데캐슬로잔’ 전용면적 200.33㎡형(69B평대) 2층은 6억7440만원 오른 2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일은 9월 4일이었다.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의 종전거래는 2012년 9월, 14억75600만원에 이뤄졌다. 총 6개동인 ‘롯데캐슬로잔’에는 11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동대문구 청량리동 소재 ‘미주’ 137.49m²(44C평) 3층은 6억1500만원 상승한 12억8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9월13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7년 5월로 6억7000만원이었다. 이 아파트는 총 8개동에 108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뒤를 이어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현대7차’ 144.2㎡형(47C평) 6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5억5000만원 상승한 59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22일이었다. 이 단지 종전 신고가거래는 지난 7월로 53억5000만원으로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15개동으로 128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