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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저금리 융자 지원’ 박차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19 15:09

동작구청 전경./사진제공 = 동작구

동작구청 전경./사진제공 = 동작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고물가·고금리 경제 상황에 티메프 사태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은 올 상반기 17억원을 투입한 데 이어 2차로 13억원을 연 1.5% 저금리로 지원하며, ·하반기 합쳐 총 30억원 규모로 진행한다.

특히, 최근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융자금 중 5억원 한도 내 특별 지원함으로써 경영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설개선 및 경영안정자금(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으로 활용할 것을 전제로 제조·건설업의 경우 최대 2억원, 도소매 및 기타 업종은 최대 5천만 원까지 5년 범위 내 선택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동작구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으로 부동산과 신용보증서 등 은행 여신규정 상 담보능력이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동작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상환 중인 업체나 휴·폐업 업체, 국세·지방세 체납자와 금융·보험업, 유흥주점업, 기타 사행 시설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국민은행 동작구청지점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동작지점에서 사전 상담을 받은 후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경제정책과로 방문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저금리 융자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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