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문화바캉스는 성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우이천다목적광장·길음1동 7단지 앞 공터에서 5일씩 진행되는 물놀이 축제다.
물놀이장 한쪽엔 어린이 문화 체험 행사와 음식 부스, 놀이 체험도 마련돼 매년 1만명 이상이 찾고 있다. 현장에는 안전요원 50명이 투입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문화바캉스에 방문하는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질관리를 비롯해 현장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성북의 특별한 여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