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인천농협 혁신 조합장상(像)’은 경제·신용사업 실적과 혁신적인 경영능력 등을 종합평가해 농협의 핵심가치 및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범농협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공헌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한윤우 조합장은 올해 상호금융자산 4조원 달성하고 전국 농협 최초로 수소충전소를 포함한 융복합센터를 건립하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과 미래지향적 혁신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남동농협 시상식에는 수상자인 한윤우 조합장을 비롯해 남동농협 임직원들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본부장 김재득) 임직원 등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한윤우 조합장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찬 농업과 행복한 농촌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조합원의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재득 본부장은 “금차 수상을 통해 남동농협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