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종국 SR 대표이사, 남한권 울릉군수, 김양욱 대저페리 대표이사가 SRT 연계 울를도 관광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SR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SRT와 선박을 연계한 울릉도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이용수요 증대를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홍보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SRT 이용활성화 및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SRT와 함께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겠다”며 “더욱 많은 국민이 SRT를 이용해 국내관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