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1일 DGB MFI 현지인 직원 2명이 무장 괴한에게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은행은 "피살된 직원은 대구은행 직원이 아니라 DGB MFI 소속의 현지인 직원"이라며 "미얀마 반군(PDF) 소행임은 확인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장괴한의 소행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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