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초심지전은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재현한 복고 컨셉의 게임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맵 디자인, 직업 시스템, 몬스터, 펫 등 요소를 모바일에 맞게 재구성해 과거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또 모바일에 PC 버전 코스튬을 적용했으며 상대적으로 드롭률이 낮은 희귀 카드도 쉽게 획득 가능하도록 하는 등 기존 라그나로크 IP 게임과 색다른 차별화도 시도했다.
이번 라그나로크:초심지전 CBT는 4월 30일 오후 12시부터(홍콩 시간 기준)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각 지역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용 테스트 링크를 다운로드한 후 플레이할 수 있다. CBT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정식 론칭 이후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GGV은 정식 론칭 전까지 라그나로크:초심지전의 사전 예약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거나 각 지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그나로크:초심지전의 사전 등록 버튼을 누르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김진환 GGV 사장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비롯한 라그나로크 IP 게임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라그나로크:초심지전 CBT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겼던 당시의 초심과 감동을 모바일 라그나로크:초심지전에서 그대로 느껴보시기 바라며 CBT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