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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2024 세계 올해의 차' 등극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28 11:27

현대차그룹 E-GMP 전용전기차 3년 연속 수상
아이오닉5N은 최초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

기아 EV9

기아 E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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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를 수상했고 28일 현대차그룹은 밝혔다.

EV9은 올해 최종 후보에 오른 볼보 EX30, BYD 씰 등 경쟁 전기차를 따돌리고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2020년 텔루라이드 수상을 시작으로 5년간 4차례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 특히 2022년 아이오닉5, 2023년 아이오닉6, EV9까지 3년 연속 수상하며 전용 전기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아이오닉5N

현대차 아이오닉5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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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N은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를 받았다. 수많은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며 경험을 쌓아온 고성능 N 브랜드 최초 성과다.

기아 관계자는 "EV9은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완전히 바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연기관에서 갖고 있는 고성능 장점을 전기차, 전동화 부문으로 이관해 지속 성장하겠다"고 했다.

연도별 세계 올해의 자동차 수상 차종
2024년 기아 EV9
2023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2022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2021년 폭스바겐 ID.4
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
2019년 재규어 I-PACE
2018년 볼보 XC60
2017년 재규어 F-PACE
2016년 마쓰다 MX-5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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