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업은행, 5000억 규모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3곳 선정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4-03-14 18:11

대신PE·웰투시인베스트먼트·키움인베스트먼트 선정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산업은행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자료제공=산업은행

산업은행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자료제공=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산업은행이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에 중소형사 총 3곳을 선정했다.

산업은행(회장 강석훈닫기강석훈기사 모아보기)이 14일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를 밝혔다.

지원 분야별로는 중형(펀드 규모 2000억원) 2개사와 소형(펀드 규모 1000억원) 1개사를 선정했다. 중형사는 대신프라이빗에쿼티(PE)와 웰투시인베스트먼트이며, 소형사는 키움인베스트먼트다.

산업은행은 정부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 사항으로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출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주관기관인 산업은행과 공동출자 기관인 기업은행 출자금 2000억원을 마중물로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속히 결성해, 국내기업의 공급망 위기 대응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