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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과 일하기 좋은 건설사 공동 1위했던 '그 회사'…이번엔 단독 1위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08 08:29

동문건설, 평균 7.66점으로 1위…이어 극동ENG·포스코이앤씨
업계 유일 급여 및 복지 부문 4점대 기록…성장 가능성 45%

동문건설이 전·현직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잡플래닛

동문건설이 전·현직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잡플래닛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중견 건설사인 동문건설이 지난 한 해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에 따르면 지난해(23년 1월 1일~12월 31일) 전·현직 임직원의 평가를 토대로 뽑은 ‘일하기 좋은 회사’ 건설사 부문에서 동문건설이 1위에 올랐다. 잡플래닛은 직원의 만족도와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 문화 등을 바탕으로 회사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신뢰도를 위해 해당 기간 일정 규모 이상 리뷰가 쌓인 기업만을 대상으로, ▲총만족도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6가지 항목 등을 바탕으로 산출된 종합 점수(10점 만점)로 선정했다.

동문건설은 평균 7.66점(종합 10점, 부문 5점 만점)을 받아 2위 극동엔지니어링(7.23점), 3위 포스코이앤씨(7.03점)를 제치고 단독 1위로 이름을 올렸다. 4위부터 10위는 태조엔지니어링·대우건설·코오롱글로벌·이수건설·현대엔지니어링·두산건설·HL디앤아이한라로 조사됐다.

급여 및 복지 부문에서 4.31점을 받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4점대를 기록했다. 성장 가능성 역시 45%로 다른 건설사에 비해 직원의 평가가 높았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회사가 탄탄하게 내실을 다지며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 복지도 늘려가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동문건설은 최근 드라마와 유튜브 제작을 지원하고 문화·체육 활동 등 후원을 강화하고 있다. 자체 주거브랜드인 ‘디 이스트’를 알리고 소비자와 더 활발하게 접촉하기 위해서다.

한편 동문건설은 지난해 7월 근 1년(22년 7월~23년 6월)간 일하기 좋은 회사 설문조사에서 대우건설과 공동으로 1위에 랭크됐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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