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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강원농협,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 수급안정 대책 추진

편집국

기사입력 : 2024-02-27 20:05

강원특별자치도·강원농협,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 수급안정 대책 추진
[춘천 이동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27일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 수급안정자금 관리위원회' 정기총회 및 품목별 소위원회를 농협강원본부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시·군 관계자, 농협경제지주, 농협, 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2024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고추류, 토마토, 오이, 호박, 브로콜리, 양배추 품목에 대한 생산안정제와 출하안정제 사업을 접목시킨 실효성 있는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그 재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 수급안정자금을 활용하기로 했다.

생산안정제사업은 품목별 주요산지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자체·농협·농업인이 함께 참여해서 수급안정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참여 농업인에게는 일정 수준의 가격을 보장하는 사업이고,

출하안정제사업은 유통·가공·식자재업체 등의 대량 수요처에 강원특별자치도 원예농산물의 출하 조절용 물량을 공급하여 농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농협은 도내 원예 농산물이 하절기에 집중 출하되어 매년 가격 폭락과 폭등이 지속됨에 따라 농산물 가격안정과 수급조절을 위하여 고추류, 토마토, 오이, 호박, 브로콜리, 양배추 6개 품목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농협연합판매사업 참여농가가 1:1 매칭 펀드 형식으로 수급안정자금을 조성하고 있다.

2014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10년이 된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 수급안정자금 관리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행정 담당 공무원, 사업참여 출하조직체 대표자, 참여 농업인,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말 기준 6개 품목의 적립액은 약 73억원으로 전국적으로 가장 활성화된 농산물 수급안정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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