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페이 "10명 중 6명 자동차보험 비교해 가입한다"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05 16:53

30대 59% 비교 가입·60대 48% 기존 보험사 갱신

카카오페이가 사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제공=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사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제공=카카오페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가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6명이 자동차보험 비교 후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는 '페이로운 소식' 사용자 조사에서 57%가 자동차보험을 비교해서 가입으로 드러났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카카오페이 서비스 '페이로운 소식'에서 지난달 24일에서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총 1만1341명이 참여해 이 중 약 57%에 해당하는 6508명이 '여러 보험사를 비교해 가입'이라고 응답했다. 43%인 4833명은 '기존 보험사 그대로 갱신'이라고 답했다. 플랫폼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않은 시점에도 약 6대4 비율로 보험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사용자 비중이 높았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세대별로 나누어 살펴봤을 때도 전 세대에 걸쳐 비교하고 가입한다는 사용자 비율이 높았다. 보험상품을 비교하는 경향은 30대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연령대별로 ▲20대 56% ▲30대 59% ▲40대 58% ▲50대 57% ▲60대 이상 52%가 '여러 보험사를 비교해 가입'으로 답변했다.

기존 보험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가장 높았던 것은 60대 이상 가입자들이었다. 60대 이상 응답자는 48%가 '기존 보험사 그대로 갱신'이라 응답했고 이외의 연령대는 ▲20대 44% ▲30대 41% ▲40대 42% ▲50대 43%로 나타났다.

지난달 19일부터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금융 샌드박스를 통한 보험 비교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출시됐다. 카카오페이는 이에 따라 자동차보험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금융소비자의 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카카오페이는 ▲롯데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캐롯 ▲하나 ▲현대해상 ▲흥국화재 ▲AXA ▲DB ▲KB 등 10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을 비교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차량을 아직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구매할 차량을 입력해 미리 대략적인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자동차보험으로 시작해 더 많은 보험 영역으로 보험 비교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지금까지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조건에 맞는 자동차보험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이번 보험 비교 서비스 출시를 통해 금융사와 사용자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더 나아가 보험사 상품들 사이에 선의의 경쟁을 촉진해서 사용자들 입장에서 더 저렴하고 양질의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공정한 시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우리銀, 우량-취약 차주 금리차 ‘최고’…아쉬운 中企 포용 5.24%와 7.90%지난 5월 기준 7~10등급 중소기업 담보대출 이자가 가장 낮은 신한은행과 가장 높은 우리은행의 금리다. 1~3등급 중소기업 담보대출의 경우 최고금리 은행과 최저금리 은행의 이자 차이가 0.25%p에 불과하지만, 등급이 낮아지면서 스프레드가 10배 이상 벌어진다. 이는 각 은행별로 중소기업대출 관련 금리·자산 전략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특히 무역분쟁, 중동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시작된 생산적·포용금융 기조로 4대 시중은행은 내부 상황과 다양한 이해관계를 고려해 전략을 달리하고 있다.금리인하 압박, 평균금리↓계속되는 금리하락기와 금융당국의 더욱 강해진 상생금융 압 2 DQN코스피 질주에 예금 이탈…은행권 수신 전쟁 격화 증시 활황으로 은행 예·적금 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이동하는 '머니무브'가 확산하면서 은행권 수신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5월 들어 정기예금 금리를 잇따라 올린 데 이어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도 연 3%대 중반 금리 상품을 앞세워 고객 확보에 나섰다.은행권의 대응은 단순한 예금금리 인상에 그치지 않는다. 코스피 강세로 투자 수요가 커지자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ELD) 등 투자형 수신상품까지 확대하며 자금 이탈 방어에 나서는 모습이다. 1분기 원화예수금 흐름도 은행별로 엇갈리면서 하반기 수신 기반 확보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예금 회전율 역대 최고은행권이 수신 방어에 나선 배경에는 빠르 3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6월 2주] 6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8.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단 이 상품은 만 17세 미만의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3.00%에 더해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세전이자율 1.9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7.00%의 금리를 준다. 정액적립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