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0억원에서 6억5000만원원 오른 16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직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29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6년 7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10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서초구 반포동 소재 ‘래미안퍼스티지’ 198.0㎡형(59.9평대) 22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77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는 2022년 4월, 71억5000만원으로 6억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2월 29일이었다. 이 단지는 28동으로 2444가구(장기전세 266가구 포함)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강서구 ‘루나클래식2’ 19.36㎡(5.9평대)타입 10층이었다. 효창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3억2700만원에 신규거래로 직거래됐다. 계약일은 1월 9일이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