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태석 이지스자산운용 인프라부문 대표. /사진제공 = 이지스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9개 부문 대표 체제(리얼에셋·글로벌에셋·인프라CM·리츠·AI·증권·경영지원 부문)를 구축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업무 영역에 따라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추도록 부문 대표 중심의 독립채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인프라부문대표에 오른 오태석 대표는 20여년간 인프라 분야에 매진한 투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이지스 인프라부문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충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삼일회계법인, 맥쿼리캐피탈, 삼천리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에서 인프라 부문 역량을 쌓았다. 지난 2022년부터는 이지스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인프라전략투자파트장을 지냈다.
다음은 오태석 이지스자산운용 인프라전략투자파트장 프로필.
◇ 출생
▲ 1976년생
◇ 학력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주요 경력
▲ 2002~2005 삼일회계법인 REITs & SOC Senior Associate
▲ 2005~2015 맥쿼리캐피탈 IBD (Corporate Finance) Infrastructure 상무
▲ 2015~2017 삼천리자산운용 운용본부 이사
▲ 2017~2022 신한자산운용 인프라 전략 투자실장
▲ 2022~2023 이지스자산운용 인프라전략투자파트장
▲ 2024~ 이지스자산운용 인프라부문대표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