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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사내 ESG 캠페인으로 연간 12.7톤 이산화탄소 감축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18 15:25

‘코람코는 지구를 위해 애쓰지(ESG)’ 캠페인, 임직원 자발적 참여 눈길

GRESB로 부터 세계 1위 오피스 개발자산으로 선정된 코람코자산신탁의 여의도 TP타워 / 사진제공=코람코자산신탁

GRESB로 부터 세계 1위 오피스 개발자산으로 선정된 코람코자산신탁의 여의도 TP타워 / 사진제공=코람코자산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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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코람코자산신탁과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은 사내 ESG 캠페인을 통해 지난 1년간 약 12.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산화탄소 12.7톤은 30년생 소나무 약 1927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코람코는 지난해 6월부터 사내 ESG 캠페인 ‘코람코는 지구를 위해 애쓰지(ESG)’를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에게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하는 ▲제로컵(Zero-cup) 프로젝트와 불필요한 전력을 차단하는 ▲쿨든타워 챌린지(Cool-den타워, 사옥명 골든타워에서 착안) ▲종이 사용량을 줄이는 인쇄2회차 프로젝트 ▲수자원 절약을 위한 계속 쓸 수(水)없어요 등으로 구성됐다.

코람코는 캠페인 시작 1년 6개월 간 누적 16.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소나무 약 2,432그루 식목효과)을 줄이는 실효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건축물 인증, 국내외 규제, 공시 트렌드, 부동산개발 및 운용 시 탄소절감 방안, 그린리모델링 등 실무적용 가능한 ESG 내재화를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 프로그램 ‘굿모닝 그린미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의 ‘여의도 TP타워’는 GRESB에서 전 세계 모든 오피스 개발자산 중 최고의 친환경 자산으로 평가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코람코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섹터리더’로 등극하기도 했다.

코람코 ESG위원장 윤용로 회장은 “지금 살고 있는 자연을 후손에게 깨끗이 물려주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하며, 투명한 경영으로 이해관계자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의 목표가 단지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경영과 사업 전반의 운영방식과 시스템을 지속가능하도록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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