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클린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미래에 새롭게 등장할 모빌리티 개념을 다룬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체험, 모빌리티 업사이클링, 미래도시 기획하기 및 클레이 체험 등 교육 보조 재료들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등 정규·단기 프로그램과 초등 4-6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전무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미래의 잠재 고객인 성장세대에게 모빌리티, 로보틱스 및 스마트시티를 학습하는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현대차에 대한 친밀감과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성장세대가 관련 산업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