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 대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케이블 19개 시스템이다. 총 연장 길이가 약 8만5000km에 이른다. 계약 기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이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30년의 업력을 통해 각국의 주요 통신사업자들에게 신뢰를 쌓았다”며 “인터넷과 클라우드 수요 증가 등으로 해저 광케이블 구축이 확대되고 있어 사업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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