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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영국 ‘왓 카 상용 및 밴 어워즈’서 ‘트리플 크라운’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7 08:59

‘올해의 밴’, ‘최우수 소형 전기 밴’ 등 3관왕 수상
‘Euro NCAP 상용 밴 안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
“제품 경쟁력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만족도 높일 것”

기아 PV5 라인업. / 사진=기아

기아 PV5 라인업. /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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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기아가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자동차 어워즈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기아는 27일 영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의 ‘2026 상용 및 밴 어워즈(2026 Van and Commercial Vehicle Awards)’에서 기아 PV5로 ‘올해의 밴(Van of the Year)’을 포함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아 PV5 카고는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밴(Van of the Year)’과 ‘최우수 소형 전기 밴(Best Small Electric Van)’ 두 부문을 수상했다.

PV5 카고의 수상은 큰 적재 용량과 다양성, 사용 편리성,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스티브 헌팅포드 왓 카 편집장은 “기아 PV5는 상용차가 기대하는 적재 용량과 사용 편의성, 장거리 주행 편안함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며 “실제 주행거리는 하루 업무에 충분하면서도 비용을 과도하게 증가시키지 않는 수준으로 균형을 맞추고 있으며, 빠른 충전 성능 덕분에 차량 운휴 시간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PV5 패신저는 ‘최우수 밴 기반 MPV(Best Van-Based MPV)’ 부문을 수상했다.

PV5 패신저는 승용차 수준의 주행 감각, 승객 편의성,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럽 기준 최대 412km의 주행거리(산업부 인증 기준 358km)와 5인 탑승객 및 충분한 수하물 공간을 갖춘 PV5 패신저는 다재다능한 전기 다인승 차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티브 헌팅포드는 “밴을 기반으로 한 MPV가 자동차 구매자들이 기대하는 편안함과 세련됨을 모두 제공하기는 매우 어려운 과제”라며 “기아 PV5는 이 같은 과제를 완벽하게 해결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편안한 시트, 조용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감, 긴 주행거리를 갖춘 PV5는 많은 대가족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아 PV5는 최근 ‘유로 NCAP 상용 밴 안전 평가(Euro NCAP Commercial Van Rating)’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 작년 11월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솔루트랑스(SOLUTRANS) 상용차 쇼에서 한국 자동차 제조사 최초로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 IVOTY)’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PV5 카고는 작년 10월 ‘최대 적재중량 상태에서 1회 충전 주행거리 693.38km’를 달성해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에 등재됐다. PV5 패신저는 지난 1월 ‘2026 왓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MPV’로, 작년 11월 2026 BBC 탑기어 어워드에서는 ‘패밀리 카 오브 더 이어(Family Car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PV5의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연이어 인정받아 기쁘다”며 “패신저, 카고,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오픈베드 및 패신저 도너 모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해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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