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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친환경 액세서리 '삼성 에코 프렌즈' 출시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17 10:57

삼성전자가 친환경 가치를 담은 '삼성 에코 프렌즈' 신규 액세서리를 국내에서 17일부터 공식 판매한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친환경 가치를 담은 '삼성 에코 프렌즈' 신규 액세서리를 국내에서 17일부터 공식 판매한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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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경계현)가 친환경 가치를 담은 '삼성 에코 프렌즈(Samsung Eco-Friends)' 액세서리를 전 세계 40여 개국에 선보이고 국내에서 공식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에코 프렌즈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휴대폰 케이스, 웨어러블 스트랩 등의 액세서리다. 40% 이상의 PCM(Post Consumer Material)을 포함한 재생 플라스틱, 비건 레더 등의 소재를 적용해 삼성전자의 친환경 비전인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을 추구한다. PCM은 사용 후 재료를 뜻하며 비중은 제품에서 차지하는 부피로 계산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20대 직원들로 구성한 퓨처제너레이션랩에서 기획한 젊은 세대 가치와 성향을 반영했다. 또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를 돕는 등 상생 협력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슬래시비슬래시와 협력해 ▲토일렛페이퍼 ▲키스 해링 ▲스마일리 등 인기 작가의 작품과 캐릭터, K팝 관련 ▲BTS 다이너마이트 ▲스트레이 키즈 등 8개 IP(지적재산권)를 적용한 55종의 액세서리를 국내에 선보이기로 했다.

이중 토일렛페이퍼 에디션은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의 디자인이 적용된 것으로 올해 새롭게 공개된 장미 그래픽과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립스틱 그래픽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엑세서리 출시로 고객들은 '갤럭시 Z 플립5·폴드5', '갤럭시 탭 S9', '갤럭시 워치6',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모바일 제품과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에 어울리는 삼성 에코 프렌즈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5 케이스의 경우 기본 제공되는 QR 코드를 통해 케이스와 어울리는 스크린 테마를 자동 적용할 수 있다.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 기반의 플립수트 케이스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에코 프렌즈 플립수트 카드를 구매해 케이스를 꾸미고 스크린 테마를 자동 재생하는 새로운 경험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향후에도 적용할 수 있는 재활용 소재를 지속 발굴하고 삼성 에코 프렌즈 액세서리를 확대할 것"이라며 "고객들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고 국내외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에코 프렌즈 액세서리는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 ‘슬래시비슬래시 온라인몰(slbs.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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