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복현 금감원장 "8월 은행 가계대출 현장점검…DSR 산정 적정성 볼 것"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16 20:33

50년 만기 주담대 활용 주시…"인터넷은행 주담대 확대도 점검대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13일 상생금융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험회사 현장 방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금융감독원(2023.07.1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13일 상생금융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험회사 현장 방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금융감독원(2023.07.13)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가계대출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은행 현장점검에 나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체계 적정성을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6일 서울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금감원·국가수사본부, 자본시장 불법행위 대응·협력 강화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달(8월) 중 은행 가계대출 관리 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이라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DSR 산정이 적정했는 지 실태점검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8월 들어 열흘새 주담대가 1조원 이상 급격히 늘면서 일각에서 50년 만기 주담대가 DSR 규제 우회에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 원장은 "만기 40~50년 주담대가 활성화면서 실질 소득을 넘어서는 지점이 있는데도 DSR 모델이 만들어졌는 지 점검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현장점검을 통해 하반기 가계대출 정책에 반영할 부분은 없는 지 챙겨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터넷전문은행 주담대 확대 관련해서도 이 원장은 "인터넷은행은 신파일러(금융거래이력 부족자)에게 자금을 공급한다는 정책적 목적이 있는데 지금과 같은 주담대 쏠림이 인터넷은행 제도와 합치가 되는지 비판적인 시각이 있다"며 "이러한 점도 점검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서학개미' 빅 이벤트 주목…증권사, 추석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가동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동안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데스크를 정상 가동한다.이번 연휴 기간 중에는 특히 미중(美中) 정상회담이라는 빅 이벤트가 열리는 만큼 주목도가 높다. 평일과 동일한 24시간 글로벌 데스크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이날부터 추석 당일인 25일 등 명절 연휴 기간동안 24시간동안 글로벌 데스크를 운영한다.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평일과 동일하게 MTS/HTS(모바일/홈트레이딩시스템) 등을 통해 해외주식 및 파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해외주식 개인 투자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증시의 경우 이번 명절 연휴 기간동안 개장한다.단, 우리 연 2 증권사들, 토큰증권 ‘맞손’ 릴레이…사업 선점 경쟁 속도 [토큰화 통신] 증권사들이 토큰증권(STO) 관련 업무협약(MOU)을 잇따라 체결하며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달 금융위원회는 토큰증권 정책 방향을 통해 주식·채권·펀드 등 정형증권까지 토큰화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제도 시행을 앞두고 관련 인프라와 기초자산을 선점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협업도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KB·신한·유진·BNK證 등 STO 맞손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글로벌 토큰화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OP 메인넷을 운영하는 옵티미즘 파운데이션(Optimism Foundation)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KB증권은 금융상품 3 추석 지나면 돈의 방향도 달라진다…‘머니무브 2026’으로 새로운 가을 맞는다 긴 추석 연휴가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 투자 시즌이 시작된다. 계절이 바뀌듯 금융시장의 환경도 달라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 내 돈을 어디에 둘 것인지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이다.한국금융신문은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머니무브-부의 공식’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추석 이후 새로운 투자환경을 맞아 주식과 부동산, 금융상품, 디지털자산 등 서로 다른 자산시장을 오가는 ‘머니무브’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자리다.최근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은 한 가지 자산시장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금리와 기업 실적, 산업 전망에 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