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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새만금 철수한 마카오 잼버리 참가자 53명 숙소 지원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3-08-09 09:42

수원시 프로그램 참여하는 대원들 위한 대형버스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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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 도착한 마카오 잼버리 참가자들 / 사진제공=대우건설

수원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 도착한 마카오 잼버리 참가자들 /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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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이 태풍 카논의 영향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마카오의 ‘제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 53명에게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서 숙소와 식사를 12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8일 저녁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 도착한 잼버리 참가자들은 마중나온 대우건설 임직원들과 인사하며 배정된 숙소에서 여정을 풀고 준비된 식사 등을 마쳤다. 또한 이 날 생일을 맞은 참가자를 위한 깜짝파티를 대우건설 직원들과 잼버리 참가자들이 함께 준비해 작은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대우건설은 금일(9일)부터 잼버리 참가자들이 수원시에서 준비한 화성행궁 관람, 전통문화체험, 수목원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며, 행사 진행을 위해 대형 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해 온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세계 시민으로 자라날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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