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가 '2023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사진=오비맥주
이미지 확대보기현장에는 카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대형 ‘베어벌룬(곰 풍선)’ 조형물과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카스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신제품 레몬 스퀴즈의 노란색으로 꾸민 베어벌룬에는 ‘COOL’과 ‘PLAY’라는 문구를 새겨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자’라는 여름 캠페인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카스 브랜드 부스에서는 카스 프레시 생맥주와 ‘카스 0.0’, 여름 한정 제품 ‘카스 레몬 스퀴즈’를 만나볼 수 있다. ‘카스쿨 라운지’에는 파란색 카스 텐트를 설치해 관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올해에도 국민맥주 카스가 여름을 대표하는 각종 인기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름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청량한 카스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뮤직 페스티벌을 더욱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