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컴라이프케어 전경. 사진제공=한컴라이프케어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계약으로 총 36개 품목 9식의 교전훈련장비체계를 오는 2025년까지 방위사업청에 납품한다.
예비군 교전훈련장비체계는 예비군의 실제 전투 대비 훈련을 목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신형 소대급 교전훈련장비체계 기술을 그대로 적용해 전력화한 장비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앞으로 한컴라이프케어가 보유한 독자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방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해외 시장까지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