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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레드로드, 주민이 뽑은 마포구 10대 정책 1위 선정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06 09:41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0대 정책에 선정된 부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0대 정책에 선정된 부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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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민선 8기 한 해 동안 구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마포구 정책은 홍대 ‘레드로드’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지난달 5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과 현장 투표를 통해 민선 8기 마포구 10대 정책투표를 실시한 결과, ‘레드로드128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마포의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구의 고민을 녹여낸 정책 20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민과 구 직원 총 5455명이 참여했고, 1h 최대 3개 정책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총 투표수는 14916표였다.

레드로드는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도 높인 홍대 일대의 특화거리다. 구는 관광객이 주로 찾는 경의선숲길부터 홍대, 당인리발전소까지 이어지는 약 2㎞ 구간을 레드로드로 조성했는데, 이것이 지난 1년간 마포구가 추진한 정책 중 1위로 꼽힌 것이다.

2위에는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이 선정됐다(1222).

효도밥상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균형 잡힌 점심을 제공함으로써 결식과 영양실조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동시에 안부와 건강상태까지 확인하는 원스톱 통합 복지서비스다.

이어 3위부터 5위는 난지 테마관광 숲길’, ‘마포나루 스페이스’, ‘소각제로가게순으로 나타났다.

선정결과를 보면 레드로드난지 테마관광 숲길이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해 구의 관광정책에 주민들의 호응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효도밥상마포나루 스페이스역시 상위권을 올라 어르신은 물론 주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에 주민들이 공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365 구민 소통폰’, ‘마포직업소개소’, ‘마포 징검다리 주택’, 장애인 한마음 축제 사람을 보라’, 노인일 자리사업 우리동네 환경보안관6위부터 10위에 선정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민선 81주년을 맞아 마포구 10대 정책 선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포구민 행복시대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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