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은 지난 4일 해양환경공단 청년인턴 9명을 수서역에 초청해 고속철도 승무, 역무, 관제 및 운전교육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또한, 7월 중으로 SR 청년인턴들이 해양환경공단 교육기관을 방문해 직무설명과 해양오염방제 실습을 체험하는 등 청년인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R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는 한편 취업 미스매칭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청년들이 여러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업무를 체험하고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