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은 프로젝트 일환으로 데뷔 전후 약 3~5주 동안 단계별로 신인 아티스트의 여러 측면을 체계적으로 조명한다. 멜론매거진을 통해 음악적 세계관과 멤버별 소개, 제3자 시각으로 바라본 인터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팬들에게 팬덤 활동 동기 부여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라이징은 다음 달 데뷔를 앞둔 남자 그룹 제로베이스원부터 개시한다. 이날부터 하이라이징에서 데뷔 앨범 관련 이미지와 영상 등을 공개한다.
허준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실장은 “‘트랙제로’와 ‘스포트라이트’가 인디음악과 신규앨범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처럼 하이라이징도 신인 아티스트가 팬들을 만나는 대표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