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8일"미래에셋생명 주식 공개매수를 추진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그룹 내부에서 공식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미래에셋그룹이 미래에셋생명 공개매수를 목표로 지분 매집에 나서고 생명 완전자회사 편입 및 상장폐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미래에셋생명은 개장 초 매수세가 몰려 장중 주가가 4200원까지 터치했다. 이날 오전 11시13분 현재 미래에셋생명 주가는 4.43% 상승한 3415원에 거래 중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