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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경영인을 위한 변액정기보험’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3-05-19 14:08

업계 유일 경영인 변액정기보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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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변액보험 시장을 선도하는 미래에셋생명은 이 달, 신상품 ‘경영인을 위한 변액정기보험’을 출시했다.(2023.05.19.)./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국내 변액보험 시장을 선도하는 미래에셋생명은 이 달, 신상품 ‘경영인을 위한 변액정기보험’을 출시했다.(2023.05.19.)./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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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국내 변액보험 시장을 선도하는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이 신상품 ‘경영인을 위한 변액정기보험’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유일 경영인 변액정기보험 상품인 '경영인을 위한 변액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영인정기보험 시장 내 유일한 변액상품으로 투자에 대한 니즈가 있는 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품의 큰 특징은 목표수익 달성 시 금리확정형 전환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계약 유지, 체증보험금과 장기납입보너스를 활용한 상속세 재원 마련,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금리연동형 추가납입특약 활용) 등을 통해 유동성을 강화를 꼽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정기보험 자동전환 옵션’ 기능을 통해 환급률 100% 달성 시 금리확정형 정기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해당 옵션은 가입 이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조건이 만족되면 자동으로 전환이 이뤄진다. 목표수익 달성 후 변액보험의 투자 성과를 락인(Lock-In)해 사망보험금 및 해약환급금의 변동 리스크도 제거할 수 있다.

최저사망보험금 보증과 장기유지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

펀드 운용실적과 상관없이 기본보험기간동안 사망보험금 지급사유 시 발생시점의 보험가입금액 및 체증보험금을 사망보험금으로 최저 보증한다(실적배당형 계약에 한함) 또한, 장기유지 고객을 위해 만기 추가(95세) 및 장기납입 보너스를 강화하여 해당되는 계약은 장기납입보너스 금액을 적립액에 가산해준다.

이 상품은 다양한 부가 기능을 통해 계약의 편의성 및 유연성을 높였다.

금리연동형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고, 가입 7년 후부터 만기까지 매년 15%씩 사망보험금이 체증한다. 마지막으로 간편고지형 선택을 통해 과거 병력이 있는 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변액정기보험에 안정성까지 더한 상품을 통해, 가입하시는 경영자분들이 안심하고 기업을 경영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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