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감정평가사협회
이미지 확대보기협회는 7일(수) 감정평가사회관(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에서 탄천중학교(충남 공주시 탄천면 소재) 학생들을 초청해 ‘2023 감정평가사 전문직업 체험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동교실은 올바른 부동산문화 조성, 보편적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년의 감동, 새로운 10년의 시작! 나의 꿈, 감정평가사와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문화‧고도화되는 시대변화에 맞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체험 교육을 제공하고자 4차산업혁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교육프로그램은 ▲감정평가사 소개와 시험 합격 수기 ▲드론을 활용한 감정평가 체험과 실제 비행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장은 “올바른 부동산문화 조성과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면서, “학생들이 감동교실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